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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에 대한 새로운 시각개인메모 2018. 5. 12. 00:16
우연찮게 영화진흥위원회(http://www.kobis.or.kr)에서 영화별 관객수와 스크린수 데이터를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. 그래서 스크린수를 감안했을 때 흥행한 영화들을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"스크린당 관객수"를 구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.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"스크린당 관객수"라는 지표는 이미 스크린 독점에 의한 억지 흥행 등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었다.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이미 올려놓은 블로그 포스팅도 있었다.(http://blog.naver.com/kirokkk123/220907318472) 흥미로운 것은 이 분은 다른 포스팅에서 연도별 총관객수 증가에 따른 관객수 보정도 하셨다.(http://blog.naver.com/kirokkk123/220906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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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로그 ln(x)의 변화량은 x의 변화율이다!경제학 2018. 4. 6. 22:52
계량경제학을 공부하던 중, 변수 간 탄력성을 구하기 위해 각 변수에 자연로그 ln를 붙이고 미분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갔다. 이해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계속 뒤졌다. 변수에 ln를 붙이는 이유는 변화율(%)을 살피기 위한 것이었다! ln(x)의 변화량은 x의 변화율이다! ln(x)함수가 (1,0)을 지나고 이 점을 지날 때 기울기가 1이라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. 그러나 x값이 1에서 크게 떨어지면 기울기가 1에서 크게 벌어지므로 이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. 즉 변화율이 10% 이상 벌어질 경우 이 방법을 쓰면 안된다는 것이다. 하여튼 각 변수에 자연로그를 붙여서 한 변수의 자연로그에 대해 미분하면 변화율/변화율, 즉, 탄력성도 구할 수 있다. 다음은 내가 정리한 식인데, 과연 모르는 사람이 새롭게 이해하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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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첫 오픽(OPIc) 시험 짧은 후기개인메모 2018. 2. 21. 14:27
1. 대학연합 오픽으로 할인을 받아 응시히였으며, OPIc 분당 센터에서 응시하였다. 센터는 정자역에서 내려서 바로 있지 않고 약 10분 정도 걸어야 나오는 곳에 위치해있다. 상상한 것과는 달리 오래된 아파트 상가 같은 빌딩에 위치해 있고 규모도 작은 동네 학원 같은 느낌이다. 2. 오픽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오픽은 두 번 본다고 더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안든다는 것이다. 토익 같은 경우에는 회별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똑같은 실력으로 응시한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다른 점수가 나올 수 있다. 하지만 오픽 같은 경우에는 삼십분 이상을 계속 영어로 떠들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내 밑바닥까지 다 드러나는 느낌이었다. 다시 응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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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은 MR=MC인 만큼 생산한다는 의미경제학 2017. 7. 22. 14:24
기업은 MR=MC인 만큼 생산한다.MR은 한계수익이고 MC는 한계비용이다. 말이 너무 어렵다.한계라는 단어는 ‘물건 한 개를 더 ~했을 때’라고 이해하면 된다. 즉 한계수익은 물건 한 개를 더 생산했을 때 얻는 수익이다. 한계비용은 물건 한 개를 더 생산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이다.그럼 왜 기업은 이 둘이 같아지는 만큼만 생산할까? (수익-비용)을 최대화해라!기업은 장사를 한다.장사의 원리는 아주 쉽다.이윤을 최대로 만드는 것이다.이윤은 수익에서 비용을 빼고 남는 것이다. 보기좋게 쓰면 “이윤=수익-비용”이다.만약 지금 기업의 한계수익이 한계비용보다 크다면?즉 한 개 더 생산했을 때 얻는 수익이 한 개 더 생산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보다 크다면? 당연히 한 개 더 생산한다.그런데 한계수익은 생산을 늘릴수록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