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인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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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에 대한 새로운 시각개인메모 2018. 5. 12. 00:16
우연찮게 영화진흥위원회(http://www.kobis.or.kr)에서 영화별 관객수와 스크린수 데이터를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. 그래서 스크린수를 감안했을 때 흥행한 영화들을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 "스크린당 관객수"를 구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.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"스크린당 관객수"라는 지표는 이미 스크린 독점에 의한 억지 흥행 등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었다.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이미 올려놓은 블로그 포스팅도 있었다.(http://blog.naver.com/kirokkk123/220907318472) 흥미로운 것은 이 분은 다른 포스팅에서 연도별 총관객수 증가에 따른 관객수 보정도 하셨다.(http://blog.naver.com/kirokkk123/220906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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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첫 오픽(OPIc) 시험 짧은 후기개인메모 2018. 2. 21. 14:27
1. 대학연합 오픽으로 할인을 받아 응시히였으며, OPIc 분당 센터에서 응시하였다. 센터는 정자역에서 내려서 바로 있지 않고 약 10분 정도 걸어야 나오는 곳에 위치해있다. 상상한 것과는 달리 오래된 아파트 상가 같은 빌딩에 위치해 있고 규모도 작은 동네 학원 같은 느낌이다. 2. 오픽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오픽은 두 번 본다고 더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안든다는 것이다. 토익 같은 경우에는 회별 난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똑같은 실력으로 응시한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다른 점수가 나올 수 있다. 하지만 오픽 같은 경우에는 삼십분 이상을 계속 영어로 떠들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내 밑바닥까지 다 드러나는 느낌이었다. 다시 응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3...